정성공 축제(鄭成功まつり)

히라도에서 태어난 일본과 중국의 혼혈 영웅 ‘정성공(鄭成功)’을 기리기 위한 축제입니다.
1962년에 대만보다 먼저 정씨 묘의 모래(鄭氏廟の砂)가 히라도에 돌아왔습니다.
얼마 안 있어 가와우치 마루야마에 정성공의 묘가 건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성공 탄신일인 7월 14일에 ‘정성공 축제(鄭成功まつり)’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은 히라도 시의 국가 지정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인 ‘히라도의 쟌가라(平戸のジャンガラ)’등이
봉납되는 등 성대한 축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