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 중요문화재 에가미성당
신도들의 노고의 결과물
일본의 교회 건축의 아버지 데츠카와 요스케(鉄川 与助)에
의해 설계되어 크림색의 외벽이나 하늘색의 창문이
귀여운 교회입니다.
에가미 성당은 1881년 니시소노기군으로부터 이주한
4가족이 교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1918년, 50호 정도의 신도들이 공동으로 자금을 모아
교회를 세웠습니다.
손으로 그린 나뭇결의 기둥이나 손으로 그린 꽃 그림의
창문은 신도들의 노고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